박나래 "팬티를 잘 못 입었는데..칼날처럼 변해 멍이들었더라.." 무슨일?

박나래 "팬티를 잘 못 입었는데..칼날처럼 변해 멍이들었더라.." 무슨일?

뉴스클립 2023-03-10 16:57: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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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예능 '나 혼자 산다'(좌) /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우)
출처:MBC 예능 '나 혼자 산다'(좌) /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우)

개그우먼 박나래가 심각한 먹방 후유증을 고백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팜유 먹교수 박나래와 레전드 먹방 (feat. 김두영) | 제주 흑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식좌'로 유명한 박소현, 산다라박, 김두영과 함께 박나래가 돼지고기 먹방 콘텐츠에 참여했다.

박나래는 소식좌들의 대화를 듣다가 "뭐가 됐든 먹방 프로그램은 맞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소현이 "맞다"라고 대답하자 박나래는 이어 "소현 언니 벨트 한 거부터가 (먹방) 자세가 안 되어있다. 먹다가 얇은 벨트가 뱃살에 끼인다고 생각해 봐라"라고 지적했다.

박나래, 먹방 후유증 고백

출처: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
출처: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

그러면서 박나래는 "나는 예전에 팬티를 잘못 입어서 팬티가 칼날처럼 변해 멍이 들었더라"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에 듣고 있던 박소현은 "아 피가 안 통해 가지고"라고 당시 함께 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박나래 몸에) 줄이 생겼더라"라고 회상했다.

출처: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
출처: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

박나래는 "기본적으로 먹방을 하려면 고무줄 바지를 입고 와야 한다"라며 "(벨트를 잘 못하면) 살을 밀어서 인두로 지진 것처럼 (아프다)"라고 조언하며 고무줄 바지를 입고 온 것을 어필해 웃음을 자랑했다.

또한 박나래는 "일 끝나고 바지를 벗으면 자국이 남아서 간지럽다"라며 "솔직히 속으로 기분이 좀 안 좋았는데 내가 발찌를 하나 샀다. 내가 원래 잘 안 한다. 발찌는 원래 작은 거에 악세사리 딱 하나 붙어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나뭇잎으로 된 악세사리었는데 녹화를 하다가 보니까 나뭇잎이 서 있더라"라며 부기 때문에 생긴 상황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소현은 "나뭇잎이 이렇게 쳐져 있어야 하는데 왜 저렇게 섰어?"라며 웃음을 더했다.

이후 박나래는 엄청난 양의 고기와 사이드 메뉴를 한껏 주문했다. 그러자 김두영은 "나래야 이러면 왜 고민하는 척을 하냐"라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이장우 등과 함께 '팜유 패밀리'를 결성해 독보적인 먹방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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