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의미심장한 문구를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8일 "조심할 필요는 있어도 겁먹을 필요는 없잖아"라며 한 작가의 문구를 올렸다.
그녀는 사진 한 장 없이 문구만 달랑 올려 심경에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월 27일에도 에세이의 한 글귀를 자신의 마음에 빗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고소영은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 사람을 설득하지 말자. 정말로 모르든, 모른 척을 하든 중요한 건 그 사람은 아니란 거다. 자기 안에 이미 답을 정해둔 사람을 설득할 수는 없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으니까. 그릇이 안 되는 사람에게는 준다 해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라고 적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고소영은 장동건과 딸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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