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쥬얼리 멤버 불화설' 이후 "썩은과일은알아서떨어진다" 의미심장 글 올려

조민아, '쥬얼리 멤버 불화설' 이후 "썩은과일은알아서떨어진다" 의미심장 글 올려

메디먼트뉴스 2023-03-08 20:57: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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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9)가 불화설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8일 인스타그램에 요가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도 맑은 정신, 선한 마음, 건강한 몸으로 내 가족을 지키며 사회의 좋은 영향력으로 살기"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요가 #108배 #정신수양 #누구도누구를해할수없다 #썩은과일은알아서떨어진다 등 해시태그를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조민아는 쥬얼리 출신 멤버들과 불화설에 휘말렸다. 지난달 26일 서인영의 결혼식에 쥬얼리 멤버 중 혼자만 초대받지 못했기 때문.

당시 조민아는 "(쥬얼리 멤버들이)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내다가도 2015년부터 방송만 하면 뒤통수를 맞듯 아무 연락 없이 저만 빼고 셋이 녹화한 걸 저도 TV로 봐왔다"며 "(서인영 결혼식에) 초대받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고 가겠냐"고 토로했다.

또 그는 "쥬얼리는 워낙 멤버 교체가 많았던 그룹이라 '완전체' 표현도 정확하지 않다"며 "왜 제가 쥬얼리 얘기만 나오면 완전체 운운하는 글에 시달려야 하고, 저희 가족까지 10년 넘게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냐"고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이후 조민아는 지난 1일에 재차 "(불화설 이후) 멤버들과 연락했는데 말의 요지를 모르고 어떻게든 쥬얼리로 방송 한번 하고 싶어 하는 사람처럼 만들며 동문서답을 하니 유감스럽다"며 "(서인영 결혼은) 멀리서 응원하겠다.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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