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천수가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천수는 환자복을 입고 초음파 검사부터 위내시경까지 건강검진을 받았다.
하지만 심각한 듯 굳은 표정으로 건강검진 결과를 받아 우려를 자아냈다.
이날 의사는 “종합적인 결과를 말씀드리겠다”라며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작스럽게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시력을 잃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천수는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고 도대체 왜 이런 진단 결과가 나왔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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