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해외원정 가서 큰일냈다. 앞으로 방송에서 못보나?

장동민 해외원정 가서 큰일냈다. 앞으로 방송에서 못보나?

예스미디어 2023-03-07 20:12: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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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코미디언 장동민이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아시아 포커 챔피언십 하이롤러 부문에서 우승했다. 

 

지난달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열린 대회에는 한국, 베트남, 필리핀, 폴란드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있었다. 장동민은 360만 원의 참가비를 내고 1등 상금으로 약 5천만 원을 받았다고 한다. 

공식 SNS에는 장동민의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이 게시되었다. 

 

장동민은 tvN '더지니어스' 시즌3과 왕중왕전 성격인 시즌4에서 우승하는 등 뛰어난 두뇌 회전으로 '뇌섹남' 면모를 보인 바 있으며 현재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민은 현재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에서 연예인들과 포커 대결 영상을 업로드하는등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선두 주자가 되어가고 있다.

임요환도 빠졌다. 베르트랑도 빠졋다 홀덤


 

임요환(34) 프로게이머가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하면서 베르트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르트랑은 2007년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한 전 프로게이머로, 누적 상금이 1000만달러에 달하는 등 성공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

임요환은 최근 모바일 게임 '풀팟홀덤'의 메인모델로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등의 대회에 참가하는등 포커 프로게이머로서의 인지도를 넓히는 중이다.

 

임요환은 "홀덤포커는 마인드 스포츠로, 상대의 생각과 패를 읽고 교란시켜 승리를 이끌어내는 것이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영혼의 라이벌 홍진호도 프로다


홍진호는 스타 프로 게이머에서  포커 프로홍진호는 프로 게이머에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한 후2022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홍진호는 태국 선수인 푼낫 푼스리를 이겨 우승을 차지하였다. 우승 상금은 27만 6067달러(약 3억 6148만 원)이며 해당 대회는 3일간 130명의 참가자가 경쟁하였으며, 마지막 날 홍진호와 경쟁한 선수들은 모두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국제 프로 포커 선수들이었다는 점에서 놀라운 경력이라 할 수 있다.

플레이어로 전향한 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 중 하나인 WSOP(World Series of Poker) '$1979 포커 명예의 전당'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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