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 참가자 히나타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6일 ‘소년판타지’ 관계자에 따르면 히나타는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최종 하차했다. ‘소년판타지’는 히나타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히나타가 고등학생 시절 여중생과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2003년생으로 올해 스물한 살이 된 히나타는 댄스를 특기로 내세운 1년차 연습생이었다. 그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하이터치회에도 참석했지만 5일 자정 시작된 투표에서 제외됐다.
한편, 한동철 PD가 제작한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는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으로 오는 23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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