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Q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 ‘싸이커스’가 데뷔일을 확정했다.
KQ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xikers)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싸이커스의 로고와 함께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까지 총 10명의 멤버들의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싸이커스의 첫 앨범 발매일인 3월 30일이 표기되어 있어 이들의 데뷔를 기다려 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한편, 싸이커스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이주희 기자 ljh0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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