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MBC 두 번째 퇴사 "반환점 지난 나이에 새로운 출발"

김정근, MBC 두 번째 퇴사 "반환점 지난 나이에 새로운 출발"

엑스포츠뉴스 2023-03-06 10:04: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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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정근 아나운서가 MBC를 떠난다.

6일 김정근은 "부족한 나를 두번이나 품어주고 나란 사람의 쓰임을 알게 하고 행복과 좌절을 통해 나를 단련시켜 주었던 나의 청춘, 나의 MBC 그곳을 다시 떠납니다"라며 MBC를 퇴사한다고 알렸다.

이어 "인생의 반환점을 지난 나이에 새롭게 힘을 내려고 다시 출발합니다. 마지막 한주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두 번의 입사 #두 번의 퇴사 #새로운 출발"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MBC 사원증이 담겨 있다.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울 동기 퐈이팅!"이라며 응원했다.

서인 MBC 아나운서는 "애 많이 쓰셨어요 형님"이라며, 심진화는 "수고했어요"라며 호응했다.

김정근은 KBS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와 결혼해 남매를 뒀다. 김정근은 2017년 MBC에서 퇴사한 뒤 프리랜서를 선언했지만 2018년 재입사 한 바 있다.

사진= 김정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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