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개월차' 오나미♥박민, 발리여행 중 19금 멜로 찍어...시도때도 없이 뽀뽀~

'결혼 6개월차' 오나미♥박민, 발리여행 중 19금 멜로 찍어...시도때도 없이 뽀뽀~

메디먼트뉴스 2023-03-05 22:59: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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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와 축구선수 박민 부부가 달달한 신혼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스타 가족들의 해외여행기가 그려졌다.

결혼 6개월차의 오나미, 박민 부부는 손을 잡고 인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다소 어색한 모습에 박나래는 “보여주기 식 아니냐”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미는 남편 박민에 대해 “남편이 밥을 차려준다. 결혼하고 나서 모든 걸 다 해줘서 제가 아기가 됐다”라면서 “아무것도 못 한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박민은 “진짜 맞다. 나미가 바쁘니까 시간 날 때 마다 집안일을 조금씩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나미, 박민 부부의 발리 여행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침대에서 꼭 붙어 떨어질 줄을 몰랐다. 오나미는 "원래 달라붙어 자는 걸 좋아한다"라고 밝혔고, 규현은 "이게 신혼이구나"라며 신기해했다.

일어나기 싫었던 오나미는 잠투정을 부렸고, 낯선 오나미의 모습에 MC들은 "오나미 씨 어디 아픈 거 아니냐"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박민이 오나미에게 뽀뽀를 퍼부었다.

규현은 "신혼부부 진짜 이러냐"라고 물었고, 개그맨 동료인 박나래는 "환장하겠다"라고 경악해 웃음을 안겼다.

박민은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오나미를 번쩍 안아 들어 욕실로 옮겼고, "같이 해? 도와줘?"라고 물었다. 이에 규현은 "왜냐하면 화장실에 카메라가 없다"라고 꼬집었다.

한편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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