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후속작은? 마지막회 남행선·최치열 결혼약속 결말

'일타스캔들' 후속작은? 마지막회 남행선·최치열 결혼약속 결말

국제뉴스 2023-03-05 22:5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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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방송화면 (사진=tvN)
'일타스캔들' 방송화면 (사진=tvN)

‘일타스캔들’ 마지막회 결말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일타스캔들'에서는 남행선(전도연)이 최치열(정경호)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남행선이 오해를 풀러 찾아온 최치열에게 반지를 건네며 고했다.

최치열은 “너무 방심했다, 내 잘못이다”라며 오해를 풀었다.

남행선은 최치열의 말을 끊으며 “결혼합시다, 우리”라 고백했다.

'일타스캔들' 방송화면 (사진=tvN)
'일타스캔들' 방송화면 (사진=tvN)

이어 “일단 찜이라도 해놔야겠다 싶더라고요”라며 “이 남자는 여자들이 시도 때도 없이 노리는 인기남이지, 내가 너무 여유를 부렸구나”라고 반지를 건넸다.

최치열 또한 그는 미리 준비한 반지를 꺼내며 “결혼합시다”라며 남행선의 손에 반지를 끼웠다.

2년 후 남해이는 계획대로 대학진학에 성공했으며, 남행서도 지도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이에 최치열은 "흐뭇하다. 올해는 결혼식장 위약금 물지 않아도 되겠다"며 기뻐했다.

'일타스캔들' 방송화면 (사진=tvN)
'일타스캔들' 방송화면 (사진=tvN)

이후 남행선과 최치열이 길거리에서 입을 맞추며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한편 '일타스캔들' 후속작으로 '판도라: 조작된 낙원'이 방송된다.

'판도라: 조작된 낙원'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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