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다 된 조승우에 연기력으로 발목 잡는 배우가 누구?

신성한 이혼, 다 된 조승우에 연기력으로 발목 잡는 배우가 누구?

예스미디어 2023-03-05 22:56:30 신고

3줄요약
@대행사 후속 신성한 이혼
@대행사 후속 신성한 이혼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대행사' 후속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드라마이다. 원작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토리는 조승우, 한혜진, 김성균, 정문성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현실적인 시련과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다루면서 1회 시청률이 7%를 넘기는 등 대박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잘 나가는 집안에 뜬금없는 문제가 생겼는데 연기파라고 생각했던 배우 한혜진이 때아닌 연기력 논란을 겪고 있다.

@신성한 이혼에서 기상캐스터로 등장하는 한혜진
@신성한 이혼에서 기상캐스터로 등장하는 한혜진

3년만의 복귀가 부담이었을까?


3년 만의 복귀라고는 해도 이건 아니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혜진의 연기력 논란은 배우로서의 그녀의 명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그녀가 이제껏 보여준 연기력이 있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큰 실망을 하고 있는 듯 하다. 

한혜진은 극 중에서 유명 라디오 DJ이자 기상 캐스터로 나오는데 제작발표회에서도 자신의 말투와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며 역할에 대한 긴장을 드러냈었다.

시청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한혜진의 말투가 어색하고 설득력이 없어 불만을 드러내는 것인데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한다.

라디오 DJ와 기상 캐스터로서의 그녀의 배경은 그녀가 극 안에서 연기해야 ​​하는 요구에 대해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남겨두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서진이라는 캐릭터가 자신에게 맞지 않아 어색한 연기를 펼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연기에 한몫했을 것이다.

네티즌들은 아직 1회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혜진이  역할에 잘못 캐스팅되었고 그녀의 연기가 전반적으로 작품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혹평하고 있지만 조금은 지켜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스개 소리지만 "답답하면 니가 연기하던가?" 라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조승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평 세례


이런 논란 속에서도 역시 조승우는 조승우다. 비록 그동안 드라마에서 큰 재미를 보지는 못했지만, 작품의 난해함 때문이었지 결코 조승우가 못해서는 아녔다는 것이 이번 신성한 이혼을 통해서 증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조승우의 연기에 반한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성한 이혼'의 흥행은 배우 한 명이 이끌어 가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이상의 큰 노력이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 드라마가 궁극적으로 관객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오직 시간만이 말해줄 것이기에 너무 섣부른 판단과 비판보다는 지켜보며 박수쳐주는 것이 어떨까? 

정말 아니라고 생각될 때 손가락질하든 욕을 하든 하고 지금은 박수치면서 이들이 시청자들에게 주는 새로운 재미를 즐겨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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