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꿀벌의 정체는 원어스의 메인래퍼 이도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승 트로피'에 맞설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꿀벌'과 '재벌'은 1라운드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재벌'이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꿀별'은 원어스 이도였다.
이도는 "원래 목소리가 낮아서 노래할 때는 높게 부르는 편이다"라고 했다. 그는 연예인 판정단에 함께한 더보이즈와 연습생부터 함께 한 찐친 사이라고.
이도는 "합기도 7년 복싱도 3년해서 격투기 선수를 하려다가 가수로 진로를 변경했다"라면서 "해외 투어갈 때 5kg 아령을 두개씩 챙겨나는데 그래서 늘 중량이 초과된다"라고 전했다.
반면 대학때 전공은 유아교육과라고. 그는 "아이들을 좋아해서 지원했다"라면서 동요를 열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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