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이어 채무 불이행까지…” 돈 빌리고 잠수탔던 ‘돌싱글즈3’ 출연자의 최후

“불륜 이어 채무 불이행까지…” 돈 빌리고 잠수탔던 ‘돌싱글즈3’ 출연자의 최후

이슈맥스 2023-03-05 01:37:30 신고

3줄요약

돌싱글즈3 출연자 돈 빌리고 잠수 의혹 일파만파


MBN 짝짓기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출연자 중 한 명이 채무 불이행 의혹에 휩싸였다.

4일 유튜버 구제역에 따르면 최근 돌싱글즈3에 출연한 인플루언서가 본인의 팔로워에게 급전을 빌린 후 채무 변제를 요구하자 인스타와 카톡을 차단한 뒤 잠수를 탔다는 제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채무 불이행에 이어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오히려 팔로워를 저격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다.

유튜버 구제역은 “돌싱글즈3 출신 인플루언서에게 카드를 잃어버렸다는 명목으로 돈을 빌려줬고 차단 당한 분이 있다면 제보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돌싱글즈3에는 유현철(83년생), 김민건(85년생), 최동환(87년생), 한정민(90년생), 조예영(86년생), 이소라(89년생), 변혜진(90년생), 전다빈(92년생) 등이 출연했다.

다만 돌싱글즈3 출연자 중 채무 불이행 논란을 일으킨 참가자가 남자 출연자인지 여성 출연자 인지 누군인지 정체는 밝히지 않았다.


 

이후 유튜버 구제역은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면 제보자분이 저에게 제보 했음을 멀티프로필 프사로 돌려서 얘기하자 채무불이행 논란이 있는 돌싱글즈3 출연자는 ‘아.. 이거 큰일 날 수도 있겠는걸?’ 이런 생각이 들었는지 호다닥 돈을 갚아버렸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제보자 분이 돈을 받아 다행이지만 해당 출연자는 돈을 갚고도 고맙다는 인사는 전혀 하지 않았고 차단해서 미안하다는 말 또한 일절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돌싱글즈3는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보여주는 직진 로맨스 예능으로 지난해 9월 종영됐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 불륜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고 채무 불이행 논란까지 터지면서 다른 출연자들에게까지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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