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 조항조가 자신의 인생곡이라며 '존재의 이유'를 열창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공영방송 KBS 50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설운도, 조항조, 심형래, 장민호, 이찬원, 송소희, 코리아나 이애숙, 최정원-신영숙-손준호-민우혁, 김원효-김태원-임재백-김원훈-조진세 등이 출연한다.
이날 조항조는 역대 드라마 최고시청률 65.8%에 빛나는 '첫사랑'의 OST '존재의 이유'를 직접 불렀다. 조항조는 2013년 '왕가네 식구들'의 OST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KBS는 '첫사랑'을 시작으로 '가을동화'(42.3%), '겨울연가'(28.8%), '미안하다 사랑한다'(29.2%), '태양의 후예'(38.8%)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