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8인 체제 된다… 中 멤버와 루다·다원 계약 만료

우주소녀, 8인 체제 된다… 中 멤버와 루다·다원 계약 만료

머니S 2023-03-04 09:57:30 신고

3줄요약

13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우주소녀'(WJSN)가 8인 체재로 활동한다. 중국인 멤버 3인과 한국인 멤버 루다, 다원이 팀을 떠난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3일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우주소녀의 멤버 엑시, 설아, 보나, 수빈, 은서, 여름, 다영, 연정 8인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우주소녀의 다른 한국인 멤버 루다와 다원은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마치며 팀에서 탈퇴했다. 그동안 함께해온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중국인 멤버들인 선의·성소·미기도 계약이 자동 종료되며 우주소녀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스타쉽은 "재계약을 체결한 멤버들에 대해서 우주소녀 활동 및 다방면에서 멤버들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서 있는 우주소녀 멤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6년 데뷔한 우주소녀는 당시 13인이라는 다인원 구성에 3명의 중국 멤버가 포함돼 시선을 모았다. 작년 6월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2'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