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원 오브, 1년 만의 완전체 컴백…‘엠카운트다운’서 ‘서울 드리프트’ 퍼포먼스

그룹 온리 원 오브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그룹 온리 원 오브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년 만의 완전체 컴백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온리 원 오브는 오늘(2일) 오후 6시 방송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앨범 'seOul cOllectiOn(서울 컬렉션)'의 타이틀곡 'seOul drift(서울 드리프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서울의 화려한 불빛과 숨겨진 어두운 이면을 표현한 'seOul drift'. 온리 원 오브는 '엠카운트다운'에서 감각적인 'seOul drift'의 이야기를 섬세한 댄스와 가창력으로 소화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한 번에 집중 시켰다.

 온리 원 오브는 트렌디하면서도 '힙'한 느낌의 의상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다채로운 색상은 물론, 독특한 패턴의 셔츠와 팬츠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온리 원 오브. 특히, 규빈은 크롭톱 스타일의 상의로 탄탄한 복근까지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온리 원 오브는 오늘(2일) 오후 6시 'seOul cOllectiOn'을 발매하며 미니앨범 'Instinct Part. 2(인스팅트 파트 2)' 이후 1년 만의 완전체 복귀를 알렸다. 타이틀곡 'seOul drift'를 포함한 7개 음원은 각기 특색 있는 이야기를 담아 리스너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오고 있는 상황. 새롭게 비상한 온리 원 오브가 'seOul cOllectiOn' 공개 이후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온리 원 오브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OnlyOneOf GRAND AMERICA(온리 원 오브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에 돌입하며 미주 16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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