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주엽 부인 박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꼬맹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전 농구선수 현주엽의 아들 현준욱 군이 휘문중학교에 입학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휘문중학교 입학식 모습과 함께 안내문이 함께 담겨 있다. 그리고 현주엽 둘째 아들 현준욱 군의 즐거워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큰 키 그리고 현주엽을 닮은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주엽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그는 휘문중학교, 휘문고등학교를 거처 고려대학교에 입학했다.
1998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청주 SK에 입단한 그는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농구 금메달을 수상, 2009년 은퇴 후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LG의 감독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방송 및 유튜브에서 활동하며 그는 '원나잇 푸드트립'에 출연해 1박 2일 동안 40인분이 넘는 음식을 먹으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후 '사장님 당나귀 귀'에서도 회전 초밥, 마카롱, 막국수 등의 먹방을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현주엽은 2021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본격적인 먹방을 선보이고 있으며 아들의 모습 또한 종종 보이고 있다.
또한 같은 해 '운동부 둘이 왔어요' 채널을 개설해 전 야구선수 김태균과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먹방을 함께하고 있다.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 현주엽은 지난 2007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 박상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상현 씨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당시 직업은 파티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2남 현준희, 현준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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