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박지연은 "늘 부족한 저와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3.02 15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단정하게 차려입은 이수근의 독사진이었다.
박지연은 15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짧고 굵은 문장으로 남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세상 제일 좋아하는 코다리찜. 결혼기념일 밥상"이라며 이수근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식사를 함께 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2010년 둘째 아들을 낳은 후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긴 박지연은 2011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2021년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아 투석 치료를 하고 있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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