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이성민이 방탄소년단 슈가와 만났다.
이성민은 2일 밤 10시 BTS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의 '슈취타 | 슈가와 취하는 타임'에 출연한다.
이성민과 방탄소년단 슈가와의 만남은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았다. 특히 이번 만남은 슈가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부터 영화 '대외비'까지 역대급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성민에게 직접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슈가는 이성민이 등장하기 전부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대구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이야기 꽃을 피운 이성민과 슈가는 서로의 팬임을 자처하며 명대사와 명곡 퍼레이드를 펼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연기와 노래, 분야는 다르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던 서로의 날들을 되짚으며 마음 속에 담긴 깊은 이야기까지 나눠 보는 이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녹화 이후 슈가는 지난달 27일 펼쳐진 '대외비' VIP 시사회까지 직접 방문해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던 바, 두 사람이 '슈취타'에서 어떠한 만남을 가졌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성민 주연 '대외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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