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전과, 폭행 등 갖은 논란 속에서도 황영웅, '꿋꿋이 결승전 진행에 우승까지..?'

상해 전과, 폭행 등 갖은 논란 속에서도 황영웅, '꿋꿋이 결승전 진행에 우승까지..?'

메타코리아 2023-03-01 16:2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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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타, 인터넷 커뮤니티
출처 - 인스타, 인터넷 커뮤니티

온갖 논란과 구설수 속에서도 꿋꿋이 결승전 일정을 소화한 황영웅이 결국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사실상 우승으로 직행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최근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후로 상해 전과 전력 및 데이트 폭행, 군복무 관련 논란에 휩싸이며 하차요구를 받았음에도 사실상 버티기에 나선 끝에 이 같은 결과를 받아든 것이다.

특히 28일 방송된 결승 1차전에서는 일체 황영웅 분량을 축소하는 등 편집이 없이 그대로 방송됐다. 이날 1, 2라운드를 진행한 결과 황영웅은 연예인 대표단 및 국민 대표단 투표에서는 중간점수 2위를 차지했으나, 방송 막바지 생방송으로 진행된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에서는 압도적인 1위에 오른 것이다.

더욱이 황영웅은 중간 순위 1위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죄송하다”며, “혹시라도 최종 1위가 된다면 상금은 사회에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논란을 증폭시켰다.

한편, 최종 순위가 가려질 MBN ‘불타는 트롯맨’ 결승 2차전은 오는 3월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위 황영웅 안고 가려다 고발당한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최근 잇따른 논란이 겹치며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황영웅에 대해 MBN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사실상 면죄부를 주고 끝까지 함께할 뜻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이 지속적으로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청에 관련 고발장을 접수했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불안한 동거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의문이 일고 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어느 누리꾼이 “‘불타는 트롯맨’ 제작사 측이 황영웅을 우승자로 사실상 내정했다, 며 이를 수사 의뢰했다”고 했다.

고발인은 “서울시 경찰청에서 ‘황영웅 내정 특혜 관련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를 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질서가 확립되는 기회가 되도록 해달라”며 고발 이유를 언급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제작진 측은 별다른 의견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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