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사주 알고보면 더 놀라워... 무속인이 예측한 내용 "구설수 오르고 망신"

유아인 사주 알고보면 더 놀라워... 무속인이 예측한 내용 "구설수 오르고 망신"

더데이즈 2023-02-25 19:0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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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대마에 이어 프로포폴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가운데 5개월 전 한 무속인이 점친 유아인의 사주 풀이가 재조명되고 있다.

무속인 A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아인의 사주 풀이를 공개, 당시 제작진은 A씨에게 유아인의 본명과 남성이라는 기본 정보만 알려줬다. 그리고 무속인은 해당 사주가 유아인이라는 것을 모른 채 사주 풀이를 시작했다.

 

 

무속인은 사주풀이를 보고 유아인의 구설을 예상했다. 그는 "이 친구가 올해 성주가 들어섰다"며 "재물이나 문서, 운을 관장하는 것인데 엄홍식의 경우 성주가 들어와 하기 싫어도 바쁘게 움직이는 운기를 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런데 참 웃긴게 뭐 하나 할 때마다 이슈를 냈어야 했는데 지금은 조용하다"며 "이 친구가 활동해도 일적으로는 예전만큼의 빛을 볼 수 없는 걸로 본다"고 전했다.

이어 "자기만의 색깔이 너무 뚜렷하고 하고 싶은 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며 "연예인이면 소속사에서도 내려놓은 망나니다. 통제가 안 된다. 어느 날은 잠수탔다가, 어느 날은 외국 갔다가 자기 멋대로인 영혼"이라고 말했다.

무속인은 그리고 이 사람의 사주풀이에 대해 내년 또는 후년에 자칫 잘못하면 구설에 오르고 망신이 든다고 예측했다. A씨는 "이 친구는 내년, 후년에 진짜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세간의 질타를 받을 수 있는 망신수가 들어온다"며 "얼마나 유명한지는 모르겠으나 말실수가 됐든 행동의 실수가 됐든 이미 한 번 구설에 올라 있어야 할 친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자유분방하고 남 생각은 하지 않고 자신이 꽂히는 대로 하는 사주다. 예술가보단 그냥 똘끼다"라며 "'내 갈길을 막지마라'하며 사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서 A씨는 유아인의 결혼운도 점쳐봤다. 그는 "너무 자유분방한 성향으로 결혼(운)도 보이지 않는다. 혼자 사는 삶 자체를 즐길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5일 유아인이 미국에서 입국한 뒤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경찰은 검사 결과 대마 성분에 대해 양성 반응이 나온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소변 검사에 이어 진행한 모발 검사 결과 유아인이 프로포폴까지 투약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데이터 분석 방식을 통해 유아인의 마약 투약 의혹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식약처는 2021년부터 유아인이 여러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처방받은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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