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손은서가 장원석 대표와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손은서는 24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센터 컨벤션 홀에서 진행된 제 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로 시리즈 부문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 후보에 올랐다.
손은서는 수상 전 무대에 올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드라마니까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카지노'를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이렇게 무대에 오를 줄 알았다면 먹지만 말고 립스틱이라도 좀 바를 걸 그랬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트로피는 '안나'의 박예영에게 돌아갔다.
앞서 손은서는 지난 23일 영화 '범죄도시', '악인전' 등을 만든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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