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24일 장원영은 "Feeling like cotton candy(솜사탕 같은 기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라데이션 니트 목폴라와 연보라색 패딩을 매치한 장원영은 파스텔톤 의상을 찰떡 소화하며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특히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로 화이트 퍼 버킷햇이 커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장원영은 힙한 포즈와 키치한 표정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지난 22일 장원영과 아이브 멤버들은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팬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 참석을 위해 오사카로 출국했다.
캐주얼한 코디로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장원영은 핑크색 가방, 보라색 장갑, 흰색 모자 등의 아이템을 활용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6월 17일 마닐라, 24일 타이베이, 30일 싱카포르, 7월 8일 방콕에서 팬콘을 개최한다. 아이브는 올해 4월 정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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