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군 내년에 국회의원 출마?

'특전사 출신 트로트가수 박군이 내년 총선에 국회의원 출마 ... ' 라는 이야기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박군은 채널 S 진격의 언니들에 등장해서, 최근 화제가 되었던 국회의원 발언에 대해 고민 상담을 받는다

 

박군은 해당 방송에서 자신의 아내인 한영이 자신에게 '국회의원에 출마를 권하면서 고민에 빠졌다' 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박군은 지인들의 경조사를 챙기며 화환과 함께 숙박비, 대리비 등 평소에 그들을 대신 내는 금액이 많아졌다는 이유를 들어 아내가 '국회의원 출마를 고려해보라고' 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박군은 이를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한다.

이에 김호영은 "박군 씨의 마음을 몰라주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며 비판했다. 

또다른 게스트는 역대급 남자들을 만난 사람으로, 사연자는 '흉기로 위협당하기도 했다'는 사연을 들려주며, 언니들을 분노케 했다. 박미선도 "나까지 욕 나올 뻔했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라는 후문이다.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20분 Btv케이블 1번, 채널S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해당 내용은 28일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