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23일 미나는 "남편 연기자 프로필 사진 찍으려다가 화보 촬영이 되어버린 ㅎㅎ 멋진 사진 감사해요~ 외모까지 출중하신 성수동 팸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흑백 사진으로 연출해 화보 느낌이 물씬 풍겼다.
또 다른 사진속 미나는 류필립 어깨에 손은 얹고 커플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1972년 생인 미나는 올해 나이 52세다. 남편 류필립은 17세 연하로 나이차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부부가 사이 좋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생긴다.
21일 공개된 또 다른 영상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미나는 항상 자기관리를 열심히 한다.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및 체력 관리를 하는데 20대에 전혀 뒤지지 않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영상 속 복근과 폴댄스 실력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류필립과 결혼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