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박서준이 올해 월드 클래스다운 행보를 보여준다.
박서준은 올해 tvN예능 ‘서진이네’부터 영화 ‘드림’, ‘콘크리트 유토피아’, ‘더 마블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까지 무려 5편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중 ‘서진이네’로 첫 스타트를 끊는다. 24일 첫방송을 앞둔 ‘서진이네’는 ‘윤식당’의 프랜차이즈이자 새로운 식당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서준은 ‘윤식당2’, ‘윤스테이’에 이어 세 번째로 함께 한다. 그는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과장에서 부장으로 승진, 주방을 진두지휘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는 에이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서진이네’가 OTT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세계 곳곳 시청자들과 만나는 가운데, 박서준은 출연 작품으로도 글로벌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물론 할리우드 영화 ‘더 마블스’ 등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박서준의 행보에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박서준은 지난 1월 광고 일정 차 약 5년 만에 일본에 방문하면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오는 25일에는 말레이시아 방문을 앞두고 있다. 각종 해외 인터뷰, 화보 요청을 비롯해 해외 유명 제작사의 작품 및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모델 제안 등 현지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해졌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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