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
유니세프에 따르면 김호중의 팬카페인 트바로티 또한 1억 7500만원의 기금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금은 김호중과 트바로티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이 없었다면 오늘의 저는 없었을 것이다. 제가 받은 사랑을 세상과 나누고 싶어 긴급구호에 동참하게 됐다”며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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