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16개 읍면동서 주민과의 소통행정 추진

최원철 공주시장, 16개 읍면동서 주민과의 소통행정 추진

중도일보 2023-02-18 19:09:22 신고

3줄요약
최원철 시장 읍면동 방문 - 계룡면 시민과의 대화


최원철 공주시장이 새해 들어 16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하며 실시한 시민과의 소통행정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사진>

최 시장은 민선8기 주요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의 발전 방안을 모색키 위해 6일 이인면을 시작으로 진행한 읍면동 방문을 17일 유구읍을 마지막으로 모두 완료했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지난해 민선8기 출범 후 가진 초도방문 시 지역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자세히 보고하고 시와 읍면동별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지역민이 사전에 직접 선정한 주요 현안 과제 3가지를 놓고 다양한 해법을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 것이다.

특히, 최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동장에게 권한과 책임, 역할을 더욱 강화시키겠다며 현장 밀착행정을 수차례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최원철 시장 읍면동 방문 - 신관동 시민과의 대화


또, 시민과의 만남에 앞서 총 24곳의 지역 업체를 방문,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공주시 만들기에 머리를 맞댔다.

지역 현안으로는 원도심 활성화 방안, 취약지구 소방도로 개설, 지역 자원을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행정복지센터 신축, 농촌용수 개발사업, 공용주차장 조성, 산책로(둘레길)조성, 하천정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안을 비롯해 읍면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 방문과 제도개선, 중앙부처 건의·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중장기 접근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 후 시정에 접목시켜 나갈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시정 업무는 시장과 시민, 읍면동장, 부서장이 함께 뜻을 모아 추진돼야 한다"며 "올해 시정화두인 '성화도약'처럼 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자"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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