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18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퍼플키스는 오는 3월 22일 일본에서 데뷔 미니앨범 '디어 바이올렛'(DEAR VIOLET)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디어 바이올렛'은 퍼플키스가 지난 2021년 발매한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INTO VIOLET)'에서 착안했다.'디어 바이올렛'에는 퍼플키스의 국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캐빈 피버'(Cabin Fever)의 타이틀곡 '스위트 주스'(Sweet Juice)를 포함한 수록곡의 일본어 버전이 실린다.
일본 데뷔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퍼플키스는 오는 3월 21일 일본 오사카, 26일 도쿄에서 단독 공연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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