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지실장 신재하, '모범택시2' 신입기사 온하준 된다

SBS 새 드라마 '모범택시2' 신재하, 신입기사 온하준으로 새로운 활약 예고

“멋진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행복하고 더 재미있는 시즌2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배우 신재하가 '모범택시2' 신입기사가 되어 돌아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악당을 벌하는 권선징악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시즌1에 이어 시즌2가 더 강력한 이야기로 돌아온다.

신재하는 무지개 운수에 새로운 기사로 들어온 온하준 역을 맡아 기존 무지개 5인방 속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를 알려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신재하는 대본 인증샷과 함께 “멋진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며 "시즌1을 다 챙겨본 시청자로서 시즌2에 합류한다는 게 설렌다"고 밝혔다.

신재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더 재미있는 시즌2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신재하가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