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 1위"...재산 500억이라는 수지, 소름돋는 최근 근황에 다들 놀랐다

온라인 커뮤니티

재산 500억이라는 톱스타 수지가 최근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공개된 화보에서 수지는 산뜻한 봄 무드를 담은 배경과 함께 다양한 봄 패션을 선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인스타그램

플레어 붓컷 팬츠와 와이드 팬츠, 뉴트럴 톤의 트위드 재킷, 니트 집업 등 올해의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을 완벽 소화한 수지. 그는 CG 같은 비주얼과 늘씬한 비율을 자랑하며 레전드 화보를 다시 한번 남겼습니다.

레전드 여신 수지 '이두나!' 출연 확정

넷플릭스

지난 1월 17일 넷플릭스 측은 올해 공개될 작품 라인업을 소개와 함께 배우 수지, 양세종 주연의 '이두나!'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이두나!'는 하우스 메이트로 만난 평범한 대학생 원준과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가 만나 벌어지는 로맨스를 다룬 작품입니다. 

최근 큰 인기를 끈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아이돌 출신 하우스 메이트와의 로맨스라는 설레는 소재와 이를 뒷받침하는 섬세한 감정 묘사로 다시 한번 대중의 마음을 뒤흔들 전망입니다.

‘이두나!’에서 주인공인 두나 역에는 가수 겸 배우인 수지가 맡았습니다. 아이돌 출신, 독보적인 미모 등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합니다.

원준 역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맡은 캐릭터마다 새로운 인물의 숨결을 불어넣어 온 양세종이 맡아 수지와 상상만으로도 두근거리는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는 올해 4분기 공개 될 예정입니다.

배수지 프로필

아시아경제

수지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그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2011년 '드림하이'로 연기 데뷔를 했습니다. 

수지는 JYP에 들어간 후 총 1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만 16세(한국나이로 치면 17세)에 Miss A의 멤버로 발탁되었습니다.

수지는 비교적 이른 나이인 중학교 3학년때부터 연예계로 들어왔기 때문에 학창시절에 대한 추억이 별로 없는 편입니다. 

그러나 가수라는 꿈을 이뤘기 때문에 후회는 없었다고 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학교 친구들과 추억을 못 만든 것이라고. 수지가 회상하기를 연습 기간이 3년 정도로 길었던 언니들을 따라잡기 위해 두세 배는 노력했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 언니들과의 오랜 생활로 중국어로 자기소개 정도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Miss A는 3인조로 지아, 페이, 수지로만 데뷔할 생각이었으나, 막판에 민이 합류하면서 4인조가 되었습니다.

건축학개론

수지가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한 작품은 2012년 나온 영화 ‘건축학개론’입니다. 

배우 한가인이 연기한 양서연 역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면서 오히려 한가인보다도 기억에 남았다는 평을 들으면서 연기자로 우뚝 서게 됩니다.

당시 '건축학개론'의 기록 또한 어마어마 했습니다. 411만 명의 관객 수를 동원하면서 한국 멜로 영화 관객 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수지는 ‘건축학개론’으로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수지 재산 규모

카카오뷰

수지는 해당 삼성동 빌딩을 2016년에 37억으로 매입했습니다. 해당 건물의 월세 수입만 1500만 원이라고 합니다.

7년이 지난 지금은 대략 65~68억 수준으로 30억 가량이 올랐습니다. 

이에 대해 부동산 업계에선 입지선정이 탁월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실제 수지 빌딩은 서울지하철 9호선과 분당선이 지나는 신 정릉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인근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TMI 뉴스’

앞서 수지는 ‘TMI 뉴스’의 ‘가장 비싼 집에서 사는 아이돌’ 편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TMI 뉴스’ 측은 당시 언급된 수지의 논현동 집 매입가는 30억 9000만 원이었으며, 최근 실거래가는 약 41억 원이라고 전했습니다.

딩고

또한 한 방송에서 수지가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 차량에도 관심이 쏠린 바 있습니다.

이유는 수지의 차가 상당히 고가이기 때문. 물론, 광고, 드라마, 영화, 음악 등 연예계를 종횡무진하는 수지이기에 외제차를 모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분수에 넘치는 과소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지의 자동차는 포르쉐911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략 1억~2억 사이에 구매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지, 어린나이에 어떻게 돈을 많이 벌었나?

수지 출연 CF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광고 출연료로 편당 7억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소속사 사장 박진영은 수지 혼자 광고만으로 100억이 넘는 수익을 번다고 밝혔습니다.

건축한 개론 이후 현재까지 찍은 광고만 대략 40편이니 광고 출연료만으로 280억 가까이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수지의 드라마 출연료는 1편당 8000만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지는 워낙 데뷔 때부터 쉴 틈 없이 활동을 했기 때문에 음원/방송/드라마/영화/광고 등 다방면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꾸준한 선행 하고있는 수지

MBN

수지는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선행을 이어왔습니다. 

2015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2016년에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위해 5000만 원을 전달했고, 지난해에는 강원도 고성과 속초, 강릉 등의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자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2월 13일 배우 수지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쓸 줄 아시는분", "갓수지", "지진 피해에도 통 큰 기부라니", "40억 집에 살면 어떤 기분일까?", "도합 500억이네 살면서 만져보지 못하겠지", "국민 첫사랑 화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