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가게 앞에 나가서..' '서진이네' 촬영 중 뷔가 한 놀라운 행동

tvN '서진이네'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 방탄소년단의 뷔가 손님 호객에 나섰다.

오는 24일 첫 방송될 tvN '서진이네'에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식당 운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서진이네'의 뷔 버전 예고편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진이네' 뷔, 가게 앞에서 스스로 '호객' 나섰다

tvN '서진이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뷔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부름에 빠르게 움직이며 맡은 일을 소화하고 있었다. 주방 보조를 맡은 뷔는 걸레진, 설거지, 야채 손질, 간단한 요리 등을 도맡았다.

특히 영상의 말미에서는 가게 앞에서 메뉴판을 들고 손님들을 호객하는 뷔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뷔는 순진한 웃음을 지으며 가게 앞을 지나가는 손님들에게 눈맞춤을 했다. 이에 박서준은 "좋아, 지금 좋아!"라고 호응했다.

tvN '서진이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른 방송 보고싶다", "뷔가 손님들 호객을 하다니", "서진이네 너무 기대되네요", "뷔 너무 귀엽다", "뷔 만난 손님들 부럽다", "뷔가 호객하는 식당에 가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5월, 뷔는 방탄소년단의 자체 제작 예능 '달려라 방탄'과 협업을 한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에 출연했을 당시, 나영석PD의 프로그램에 언제든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 깽판권'과 식사를 할 수 있는 법인 카드를 선물받은 바 있다. 이에 뷔가 나영석 PD의 프로그램인 '서진이네'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반가움을 전했다.

tvN '서진이네'

'서진이네', 오는 24일 저녁 8시 50분 방송

한편 '서진이네'는 오는 24일 저녁 8시 50분 방송 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으로, '윤식당' 시리즈의 스핀오프 방송이다.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출연한다. 프로그램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이서진이 주역이 되어 식당을 경영하는 내용이다.

tvN '서진이네'

'서진이네'는 '한국의 패스트푸드'라고 불리는 길거리 음식들을 주력으로 하는 라면, 떡볶이, 김밥 등 가볍고 친근한 메뉴들을 주를 이룰 것이라고 알렸다. '서진이네'의 방송분은 지난해 12월 초에 멕시코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