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SNS 계정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홍석천은 16일 개인 SNS에 "도용이 또 생기네요. 너무 많이 생겨서 SNS를 계속해야 될까 정도네요. 혹시라도 피해 입을까 봐 알려드립니다"라며 사칭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칭 계정은 홍석천의 SNS 계정 이름은 물론, 홍석천의 사진들을 고스란히 올려 혼동을 유발한다. 무려 8천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더욱 우려스러운 상황.
홍석천은 "제 SNS 계정은 'tonyhong1004' 이것 하나입니다. 다른 개인 계정 전혀 없어요. 도용 조심해 주세요"라고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홍석천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 '메리퀴어',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공개된 쿠팡플레이 드라마 '판타G스팟'에 출연했으며 영화 '연애의 맛', '신 전래동화', '미션 파서블' 등에도 출연해 팬들과 만났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등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