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피지컬: 100' 탈락 후 소감 전해 "아쉽지만 100% 했다...아저씨 무시하지 마"...장은실 김민철 등도 응원

추성훈, '피지컬: 100' 탈락 후 소감 전해 "아쉽지만 100% 했다...아저씨 무시하지 마"...장은실 김민철 등도 응원

메디먼트뉴스 2023-02-16 20:56:45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하차 소감을 전했다.

어제(15일) 추성훈은 개인 SNS를 통해 "피지컬100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메시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추성훈은 "'피지컬: 100'에서 저를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떨어졌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어 "아쉽지만 100% 했다"며 "추성훈은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추성훈은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며 해당 프로그램에서 자주 언급한 메시지를 똑같이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49세인 추성훈은 대부분 20~30대인 출연자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리더십과 매너를 보여줬다. 그의 활약은 '아저씨의 힘을 보여줬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40대의 희망'이라는 칭송을 받았다.

그의 소감을 접한 또 다른 참가자인 레슬링 국가대표 장은실 선수는 "함께 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같이 운동하고 싶어요"라며 응원했다.

산악구조대 김민철 참가자는 "우리의 팀장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같은 팀이라서 영광이었습니다", 보디빌더 이소영 참가자는 "같이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었어요! 아저씨 무시하는 사람 혼내주러 다니겠습니다"라는 댓글로 마음을 전했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결승 직전에서 탈락한 추성훈은 1975년생으로 올해 49세의 나이로 참여해 상대적으로 젊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밀리지 않는 운동능력과 팀원들을 이끄는 따뜻한 리더십으로 주목받았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