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히트곡 ‘들었다 놨다’·‘넌 언제나’…삼성화재 광고 음악 삽입

밴드 데이브레이크 [MPMG MISIC(엠피엠지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와 ‘넌 언제나’가 연달아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 보험’의 새광고 배경 음악으로 삽입 되며, 광고계에서 꾸준히 사랑 받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들었다 놨다’는 데이브레이크가 지난 2010년 발표한 곡으로, 경쾌하고 청량한 사운드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멜로디를 가진 데이브레이크의 대표곡으로써 현재까지도 각종 예능과 방송, 라디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다. 광고에 삽입된 또 다른 곡 ‘넌 언제나’는 2018년 네이버 온스테이지에서 진행한 ‘디깅클럽서울’의 프로젝트 음원으로, 모노의 원곡을 데이브레이크 식으로 재해석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넌 언제나' 편 스틸컷 [MPMG MISIC(엠피엠지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운전자 보험을 들었다, 근심 걱정을 놨다’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이번 신규 광고는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 배경 음악에 맞춰 ‘걱정 많은 운전자도, 사고가 두려운 운전자도 운전자 보험을 들고 근심 걱정을 놨다’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전달했으며, 애니메이션 그림으로는 ‘유미의 세포들’로 유명한 웹툰 작가 이동건 작가가 참여하여 광고의 화제성을 높였다.

 또 ‘열에 아홉이 언제나 선택하는 자동차 보험’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또 다른 신규 광고는 데이브레이크의 ‘넌 언제나’ 배경 음악에 맞춰, 여러 등장인물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아홉을 외치는 장면들을 연이어 보여 주며 시청자들에게 ‘열에 아홉’이라는 메시지를 각인 시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1등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임팩트 있게 표현했다.

'들었다놨다' 편 스틸컷 [MPMG MISIC(엠피엠지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외에도 데이브레이크의 또 다른 히트곡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팝콘’ 등도 대중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멜로디와, 누구나 쉽게 기억 할 수 있는 가사로 각종 광고 음악 및 예능과 방송의 배경음악으로 꾸준히 사용 되고 있다. 특히, 음료 브랜드 ’토레타’의 경우 6년 간 데이브레이크의 ‘좋다’를 CM송으로 활용해 히트송 마케팅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으며, 소비자들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있어 핵심 포인트로 CM송을 뽑고 있다.

 한편, 이처럼 대중들에게 친숙한 히트곡을 많이 보유한 국내 밴드계 대표적인 팀인 데이브레이크가 오는 3월 4일과 5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NEW DAY’를 개최해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활기찬 공연으로 팬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공연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콘서트 포스터 [MPMG MISIC(엠피엠지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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