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의장, 오는 3월 경영 일선 떠난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의장, 오는 3월 경영 일선 떠난다

머니S 2023-02-15 16:58:57 신고

3줄요약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창립부터 2020년까지 회사를 이끌었던 김태한 이사회 의장(66)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일 주주총회소집결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3월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존림 대표이사 사장(62)과 노균 부사장(60)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존림 사장은 재연임이며 노 부사장은 신규 선임이다.

김유니스경희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감사위원에 안도걸 서울대학교 전략원 책임연구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다. 다만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 의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김 의장은 2011년부터 2020년말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대표이사를 맡아 성장의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2021년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김 의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상근 고문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