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조예영이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
조예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예영은 다시 연애할 거냐는 질문에 "당연히 연애할거다. 막 아무나 만나진 않지만 신중히!"라며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안 막는다"라고 밝혔다.
또 이상형에 대해서는 "자상하고 다정한 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 고마움을 아는 분. 이기적인 분은 노노"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0대 중반이 고백하면 사귈 거냐"라는 질문에 그는 "어디서 철컹철컹 소리 안 들리느냐"며 "저는 양아취가 아니다. 정신 안 챙기냐?"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예영은 MBN·ENA '돌싱글즈3'에 함께 출연한 한정민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최근 결별했다.
사진=조예영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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