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박형식에게 말실수로 당황한 서장훈

"입으로..?" 박형식에게 말실수로 당황한 서장훈

메타코리아 2023-02-14 14:55:06 신고

3줄요약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박형식이 출현했다.

방송에는 박형식의 어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MC와 패널들은 "아기 때 부터 귀여웠네" "눈 코 입이 아주 귀엽다"며 칭찬을 했다. 신동엽은 "어릴 때 부터 주변에서 예쁘다 예쁘다 해주면 어때요?" 라고 묻자 박형식은 " 더 애교도 많이 부리고 그러면 간식도 줬다"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이 "저는 살면서 들어본 적이 없어요"라며 "누가 예쁘다고 해야 애교도 부리고 그러는데 아무도 그러지 않는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서장훈이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늘 달고 산다"며 "아버지랑 요즘에도 뽀뽀해요?"라고 묻자 박형식은 "저희는 아직 네"라고 답 해 뽀뽀 한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서장훈이 놀라면서 "입으로?" 라고 말해 신동엽이 "입으로라니"라며 패널들과 MC들이 웃음바다가 됐다. 서장훈은 "저도 깜짝 놀라서 물어본 것"이라면서 본인도 모르게 나온 말에 당황했다.

서장훈은 대한민국 농구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국보급 센터이자 대한민국 농구 역사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최고의 선수이다. 아마농구 시절에도 대학농구계의 대스타였으며, KBL 기록의 사나이기도 한데, KBL 통산 최다 득점(13,231점), KBL 통산 최다 리바운드 2위(5,235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 프로농구 역사상 조니 맥도웰과 더불어 유이한 7시즌 연속 PER 20+의 주인공이다.

 

 

Copyright ⓒ 메타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