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음주 운전으로 자숙 기간을 가진 배우 박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13일 "불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연은 모자를 쓰고 장갑을 착용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셀카를 촬영했다.
앞서 박시연은 지난해 10월 1년 9개월간 자숙 후 공식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동료 배우들과의 인증샷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시연은 2021년 1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99%였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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