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만큼 예쁜 여자가…” 홍성흔 첫째 딸, 청초한 느낌 증명사진 공개되자 모두 깜짝 놀랐다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홍성흔 첫째 딸 홍화리 양의 증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홍성흔이 딸과 화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현재 홍성흔과 홍화리 부녀는 다툼으로 대화가 단절된 상황으로 아빠 홍성흔은 딸이 가고 싶어 하는 사진관을 예약했다.

사진관에 방문한 홍성흔 가족들은 가족사진과 증명사진을 촬영했고 특히 딸 홍화리 증명사진이 눈에 띄었다.

 

방송에서 공개된 홍화리 증명사진은 마치 동화 속 공주를 연상케하는 여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홍화리도 “친구들한테 딸 자랑 좀 해라”라며 엄마 김정임에게 증명사진을 건네는 모습을 보였다.

 

홍성흔 아들 홍화철 군도 누나 홍화리 증명사진을 받았고 급기야 “우리 학교에 누나 만큼 예쁜 여자가 없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홍성흔 아들은 남중에 다니고 있어 순간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아빠 홍성흔도 딸 증명사진을 갖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홍화리는 “달라고 해라”라며 아빠에게도 사진을 건넸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스럽게 화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