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부천의 한 주상 복합오피스텔에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11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주상 복합오피스텔에서 유리교체 작업을 하던 50대 A 씨가 지상 8층에서 유리 교체작업을 하던 중 쿵 소리와 함께 지상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당시 함께 작업하던 동료는 즉시 119에 신고하여 "사람이 떨어졌다"라고 신고한 뒤 즉시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A 씨를 인근 병원에 이송하여 치료하였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의 발생원인지에 관하여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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