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뒤태..' 보는 사람들 폭소하게 한 어제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뒷모습

'역대급 뒤태..' 보는 사람들 폭소하게 한 어제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뒷모습

뉴스클립 2023-02-11 15:4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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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의 뒤태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허니제이의 출산을 앞두고 특급 관리를 해주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뒤태에 패널들 폭소.. "뒷모습이 땅땅해"

이날 박나래는 허니제이의 순산을 위해 임산부 요가 수업을 찾았다. 그는 임산부들 속에서도 이질감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요가를 하는 도중, 박나래가 매트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크게 폭소했다. 기안84는 "나래 뒷모습이 땅땅하다"라고 말했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코드쿤스트 역시 "아니 어깨가 왜 이렇게 좋아"라고 맞장구 치며 웃음을 더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 역시 "너무 웃긴다", "계속 보게되는 사진이다", "저 자세가 이렇게 웃기다니", "진짜 작고 단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출산 앞둔 허니제이에 감동의 손편지 전달

그런가 하면 이날 박나래는 허니제이에게 감동의 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는 허니제이와 요가 후, 크랩 뷔페를 찾아갔다. 박나래는 허니제이와 만찬을 즐기다가 선물 박스를 들고 나타났다. 그는 지인 디자이너에게 부탁해, 엄마와 아기의 커플 수트를 만들어 왔다며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허니제이는 감동을 표하며 함께 있는 손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편지에는 "여자 허니제이는 진짜 멋진 여자지만 엄마 허니제이는 더 멋진 엄마일 거야"라고 적혀 있어 허니제이의 눈가를 적시게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이후 박나래는 인터뷰 자리에서 "인간, 여자, 엄마 허니제이를 다 본 것 같다. '나중에 나도 아이를 가지면 저런 마음이겠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 그래서 더 마음이 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원래 허니제이도 본인 일을 좋아하고 사람 챙기는 거 좋아하고 흥도 넘친다"라며 "나랑 성격이 똑같은 여동생을 챙겨주는 느낌이다. 그래서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던 것 같다"라고 허니제이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대중이 사랑하는 코미디언'

한편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나래는 2017년 한국갤럽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 부문에서 3위, 2018년 올해를 빛낸 예능방송인 부문 2위, 2019년 2위를 차지할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MBC 'MBC 2022 방송연예대상'
MBC 'MBC 2022 방송연예대상'

아울러 2020년에도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는 올해의 예능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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