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숨겨둔 엄마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이수민은 “내일 모레 70살 사실인가요. 동안 부부”라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는 이수민 아빠인 개그맨 이용식과 아내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특히 이용식 아내는 내후년 70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용식 부인 김외선 씨는 과거 한 방송에서 결혼 뒷 이야기를 고백한 바 있다.
김외선 씨는 남편 이용식과 무명일 때 결혼했고 결혼 후 이용식 씨가 CF를 찍는 등 일이 잘 풀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용식 아내는 “협박 당해 결혼했다”라는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외선 씨는 “남편과 사귀고 있을 때 제가 외국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라며 “비행기 표 왕복으로 끊고 휴가 왔는데 그때 남편이 못 가게 비행비 표와 여권을 찢어버리고 결혼하자고 고백했다. 그래서 못 가고 결혼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용식과 아내 김외선 씨는 결혼 8년 만에 외동딸 수민 양을 품에 안았다.
그런 이수민 씨는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남자친구 원혁과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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