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아역 오지율이 송혜교의 미담을 공개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2023년 2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에서는 사유리의 아들 젠이 아기 모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사유리는 사진 촬영에 대한 노하우를 얻고자 더글로리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역 오지율을 초대했습니다.
오지율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의 딸로 출연 중입니다. 사유리는 "엄마(임지연)랑 송혜교 배우 중에 누구랑 더 친하냐"는 질문을 던졌고, 오지율은 "두 분 다 친하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지율은 "제가 한 겨울에 여름 촬영을 하느라 반팔을 입고 있었는데, 송혜교 배우님이 옷을 벗어 덮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오지율은 "혹시라도 보고 계신다면 그 때 감사했습니다" 라며 의젓한 말투로 송혜교에게 감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혜교 최근 '송중기 검색'한 근황은?
최근 송혜교가 송중기를 검색한 흔적이 SNS에 남아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에서 송중기의 팬 계정을 클릭해 검색 기록을 남겼습니다. 사진은 환하게 웃는 송중기의 사진입니다.
"인스타 스토리"는 열람한 계정의 아이디 기록이 남는데, 송혜교가 그 점을 고려하지 못한 채 클릭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송중기의 팬 계정에 올라온 사진에는 “#송중기”라고 해시태그가 되어있어 송혜교가 송중기의 이름을 검색했다가 팬 계정에 올라온 사진을 클릭했을 것이라는 정황을 파악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송혜교는 이혼 이후 2020년 9월 19일, 10월 31일 각각 송중기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에 하늘 사진을 올리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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