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나서 1조 벌엇다는 연예인은 누구?

죽고나서 1조 벌엇다는 연예인은 누구?

예스미디어 2023-02-09 13:47:26 신고

3줄요약

미국 엔터테인먼트 주간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팝 아이콘의 전설 마이클 잭슨의 재산을 관리하는 마이클 잭슨 에스테이트가 최근 마이클 잭슨의 음반에 대한 지분 절반을 최대 9억달러(약 1조1천억)에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 거래가 성사되면 음악 판권 거래 역사상 최대 규모이며, 마이클 잭슨의 라이브 음반에 대한 판권뿐만 아니라 곧 출간될 전기와 브로드웨이 뮤지컬 MJ 더 뮤지컬에 대한 판권도 포함될 것입니다.

 

마이클 잭슨의 유산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은 전 세계적으로 4억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했으며, 빌보드 핫 100에서 13곡을 1위로 기록했습니다. 6,600만 장 이상 판매된 1983년 앨범 Thriller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소니가 인수하나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지금까지 협상 파트너로 소니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계약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소니는 세계 유명 팝스타의 판권 인수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21년에는 미국 포크송 작곡가 밥 딜런의 음반 판권을 약 2억 달러에, 미국의 상징적인 록커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판권을 무려 6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습니다.

음악, 영화, TV 콘텐츠 사업부를 보유한 대기업 소니 그룹은 잭슨의 음악 및 출판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금융 기관과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상에는 잭슨 전기 영화와 뮤지컬에 대한 권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거래가 성사되면 이전에 밥 딜런과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소니 뮤직에 판권을 판매한 금액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음악 판권 판매가 될 것으로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마이클 잭슨 유산에 대한 소니의 지분


소니는 마이클 잭슨 재산의 일부 지분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소니의 전신인 CBS 레코드는 잭슨 파이브 시절부터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발매했으며, 이 레이블의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소니는 1988년 CBS 레코드를 인수하여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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