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2회에서는 '스타 레벨 테스트' 승리 그룹 결과 발표에 이어 다음 미션인 '시그널송 테스트'의 세부 내용이 공개된다.
첫 방송에는 K-POP을 공통분모로 '보이즈 플래닛'에 입성한 각양각색의 연습생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연습생들로 글로벌 K-POP 보이 그룹이 되기 위한 첫 여정을 시작했다. 출중한 실력과 다양한 매력으로 방송 직후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만큼 이어 공개될 연습생들의 무대도 주목된다.
지난 1회 방송서 공개된 스타 레벨 테스트가 그야말로 서로의 실력을 파악하는 탐색전이었다면, 2회서 본격적으로 공개될 시그널송 테스트는 연습생들이 실제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치는 만큼 K, G그룹 간 치열한 센터 경쟁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에 전문가 마스터 군단 역시 냉철하면서도 꼼꼼한 평가로 연습생들의 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앞서 '보이즈 플래닛' 전 참가자는 지난달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시그널송 '난 빛나 (Here I Am)' 퍼포먼스를 펼쳤다. 당시 성한빈과 장하오가 각각 K그룹과 G그룹의 센터로 활약한 가운데, 특히 스타 레벨 테스트에서 '3스타'를 받았던 성한빈이 어떻게 센터로 선정될 수 있었는지 그 비하인드 스토리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전문가 마스터들의 든든한 지원 하에 최고의 무대를 위해 치열한 연습에 돌입한 연습생들이 과연 지난 스타 레벨 테스트때보다 얼마나 더 성장한 무대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보이즈 플래닛'은 방송 첫 주 만에 전세계 K-POP 팬들을 사로잡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OTT 플랫폼 티빙(TVING) 실시간 시청 점유율 최고 62%를 넘기며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일 발표한 TV OTT 통합 비드라마/쇼 부문 화제성에서도 '보이즈 플래닛'이 점유율 7.3%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은 트위터 트렌드 지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명 '보이즈 플래닛'이 글로벌 트렌드 8위에 오른 가운데 한국, 일본에서는 최고 3위까지 오르며 상위권을 휩쓴 것. 또한, 첫 방송 이후 유튜브에 업로드된 스타 레벨 테스트 무대 및 직캠 등의 총 조회수는 일찌감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국내외 시청자들로부터 열렬한 반응을 얻는 데 성공하며 2023년 보이 그룹 대전의 막을 제대로 열어젖힌 '보이즈 플래닛'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Mnet과 OTT 플랫폼 티빙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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