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아빠가 해준 것도 없는데...", 188cm 모델 아들.. '연세대 수시합격' 밝히며 '관심 폭발'

김창렬 "아빠가 해준 것도 없는데...", 188cm 모델 아들.. '연세대 수시합격' 밝히며 '관심 폭발'

뉴스클립 2023-02-08 22:42: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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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인스타그램
김창렬 인스타그램

DJ DOC 김창렬이 아들 김주환 군의 명문대 합격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김창렬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엥엥 울면서 갓난아이로 태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멋지게 자라서 벌써 고등학교 졸업을 했구나.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올렸다.

이어 "주환이가 살아온 19년 동안 아빠가 별로 해준 것도 없는데 불평불만 하나 없이 모나지 않게 자라줘서 더욱 자랑스럽고 고맙다. 이젠 주환이도 어른이 됐네. 지금처럼 항상 모범이 되는 멋진 사람으로 사회에 일원으로 더 멋진 날들이 이어지길. 우리 주환이는 잘 해낼 거라 믿어"라고 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사랑해 내 아들. 오늘은 많이 신나게 놀아라. 주환이의 졸업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현대고등학교, 연세대 수시합격 알리며 많은 축하 쏟아져

김창렬은 이와 함께 '현대고등학교', '졸업식', '연세대 수시합격'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아들 주환 군이 연세대에 합격했음을 알렸다.

이와 같은 소식에 그의 동료들과 팬들은 많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가수 백지영은 "오빠도 고생했어! 주환이도 오빠도 너무 멋있다 엉엉"이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배우 전혜빈은 "축하해요 오빠! 나는 언제?"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렬 인스타그램
김창렬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슬기는 "뭐 이렇게 잘생겼어"라고 축하를 건넸으며 팬들은 "주환이 넘 멋지다. 멋있고 잘생긴 주환이의 앞날을 위해~", "예전 그 꼬맹이가 이렇게 멋지게 잘 컸네", "축하드려요 형!", "완전 아빠 빼박이네요. 졸업 축하 축하"라는 댓글들로 축하를 전했다.

DJ DOC로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한편 김창렬은 1974년생으로 올해 만 49세이다. 그는 지난 2003년 6세 연하 아내 장채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1994년 DJ DOC 1집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했으며, '천하무적 야구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판정단에 고정으로 합류한 바 있으며, 케이블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TAXI'에서 MC를 맡았는데, PD 폭행 루머에 휘말려 중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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