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표현이 안된다"...카라 니콜 또 한번 가슴 아픈 사별에 팬들 모두 안타까워 했다

"말로 표현이 안된다"...카라 니콜 또 한번 가슴 아픈 사별에 팬들 모두 안타까워 했다

원픽뉴스 2023-02-08 22:36:41 신고

3줄요약

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가슴 아픈 비보를 전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카라는 2023년 2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멜리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가게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콜과 반려견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장면이 담겨져 있으며 강아지 시절부터 최근까지 니콜과 즐겁게 지내는 모습 등이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니콜, 멜리
니콜, 멜리

 

이날 니콜은 "많이 놀라서 사실 말로 표현이 잘 안된다"라며 "멜리를 항상 예뻐해 주고, 반겨준 분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2014.11.07-2023.02.05"라고 덧붙이며 반려견과 함께 한 10년을 기록했습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SNS 이용자들은 니콜을 위로하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SNS 이용자들은 니콜 인스타그램에 "좋은 곳으로 갔을 거예요. 힘내세요", "반려견도 언니와 함께한 행복한 시간들 잊지 않고 오래 기억하고 있을 거예요", "아이고 마음 아프다", "자책하지 마세요. 좋은 곳으로 갔을 겁니다. 힘내세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니콜은 구하라에 이어 또 한번 사별을하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니콜 과거 수의대 수료까지 하며 '동물 사랑' 선보여

 

과거 엠넷의 연예인 대학가기 시리즈 "유쾌한 니콜의 수의학개론"에서 마지막 기말고사와 실습고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니콜이 대학 수료식에 참석했습니다.

니콜은 카라의 멤버 승연, 규리, 지영, 수의대 공부를 지도한 교수진, 항상 곁을 지켜준 선배와 친구들 앞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졸업 소감을 발표 했습니다. 

니콜은 "대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는 게 놀랍다. 수의대 공부가 얼마나 많은 열정이 필요하고 또 동물에게 얼마나 많은 애정과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한지 새삼 느꼈다. 인내심을 갖고 가르쳐주신 교수님께 감사 드린다"며 감격을 전했습니다. 

이어 니콜은 "평소 연락도 잘 못하고 못해준 것도 많은데 항상 잘 챙겨주고 지켜준 선배님과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결국 말을 잇지 못하고 벅차 오르는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Copyright ⓒ 원픽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