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사랑을 위해 '이것'까지 바꿨다 .. 비하인드 스토리

이승기, 사랑을 위해 '이것'까지 바꿨다 .. 비하인드 스토리

예스미디어 2023-02-08 17:51: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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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37세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이다인(32)과의 결혼을 앞두고 최근 불교로 개종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021년 열애를 확인했으며, 2년 간의 교제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승기는 이다인과 오는 4월 7일 결혼 예정이다.
이승기는 이다인과 오는 4월 7일 결혼 예정이다.

 

이승기의 불교 개종 


이승기는 원래 기독교 신자였지만, 이주희에서 개명한 이다인과 결혼하게 되면서 불교로 종교를 바꿨다고 합니다. 유튜버 이진호에 따르면 이승기는 이다인과의 결혼을 위해 절을 자주 다닐 정도로 신심에 불탔고, 현재 이다인 가족과 같은 염주를 차고 다닌다고 합니다.

견미리를 포함한 이다인의 가족들은 이미 이승기를 가족으로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이승기는 군 복무 시절 군에서 기독교 세례를 받았으며 이후 '자신의 종교가 되었다' 며 힘들때 마다 도움을 받곤 했다고 합니다.

이승기가 군복무 시절 세례받는 모습 @SNS캡쳐
이승기가 군복무 시절 세례받는 모습 @SNS캡쳐

 

개종과 결혼의 이유


이승기의 불교 개종과 이다인과의 결혼은 이승기가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 두 사람의 신앙이 더욱 돈독해진 결과였다고 합니다. 이승기는 이다인이 평생 곁에 두고 싶은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며, 부부가 되어 기쁨을 나누고 시련을 함께 극복해 나가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랑 사이에 종교는 크게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이승기, 이다인의 입장


이승기, 이다인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오는 4월 7일 가까운 친지 및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다고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하지 않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다인은 어머니를 닮은 속깊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한다.
이다인은 어머니를 닮은 속깊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한다.

 

향후 이승기, 이다인의 행보


이승기와 이다인은 종교계와 팬들의 반대, 결별 루머 등을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승기 측 대리인은 두 사람의 입장이나 상황에는 변화가 없으며, 이다인의 개명 사유는 사적인 사안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승기와 이다인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한 인연이기에 더욱 소중하게 느껴질 것으로 생각되며,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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