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TBS, 선 세게 넘었다…국민 세금으로 절대 좌시 않겠다"

오세훈 "TBS, 선 세게 넘었다…국민 세금으로 절대 좌시 않겠다"

DBC뉴스 2023-02-07 21:01:00 신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주재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PPT 발표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3.2.7/DBC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주재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PPT 발표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3.2.7/뉴스1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TBS 교통방송의 편파 논란에 대해 "그동안 공영방송으로서는 도저히 넘어선 안 될 선을 넘는 편파적, 한쪽 정파에 치우친 방송이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뉴스1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 주재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어느 나라에서도 공영방송이 특정 정당에 편향된 방송을 하면 국민들이 결코 인내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필연적인 결과에 이르렀고, 지금도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최근 신임 사장이 선임됐는데 앞으로는 정치적으로 편향된 방송이 많이 자제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TBS 뉴스공장을 진행한 김어준씨에 대해 할 말이 있냐는 질문엔 "굳이 할 말은 없다. 며칠 전에 서울시 출입기자들이 (간담회에서) 비슷한 질문을 했는데, 그때 할 말 했다. 추가로 할 말은 없다"고 답했다.

Copyright ⓒ DBC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